이용후기 좀 올려달라는 사장님의 간절함 때문인지 아니면 저의 욕심(뭘까요??)때문 인진 몰라도 하여간 오래 전(이용 날짜는 쉿~~~~) 이용했든 후기를 올려봅니다.
뇌출혈 수술을 두번이나 하셨지만 누나의 모진 운동덕에 많이 좋아지신 어머니를 모시고 조카들과 함께 하였는데 배를 타기 직전 소나기가 내리더니만 펜션에 도착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창해 지더군요.
얼라들과 함께 낚시도 하고 폭죽놀이도 하고 잡은 고기(감성돔, 놀래미, 장어)로 회와 매운탕을 하여 새벽까지 신나게 먹고 마셨답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5월 21일에 2, 3호방을 예약하고 어머니와 형제가족들이 총출동하는데 더 멋지게 놀것입니다.
혹시 낚시 안되면 사장님께서 잡은 자연산 물고기( 요놈이 저의 욕심이었죠ㅎㅎㅎ) 마구 마구 퍼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21일에 뵙겠습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