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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번호 119 등록자 김상태 등록일 2010.08.18
늦게나마 사장님께 글을 올립니다.
집 떠나면 다들 고생이라 하지만 그래도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일상에 있어 탈출로 보아 기대 심리가 더 높은게 사실일 겁니다.
짧은 하룻밤의 여정 이었지만 사장님과 아버님의 친절한 모습에 저희 들은 마냥 즐겁고 재미난 시간을 보냇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태풍뒤의 바다가 황토를 풀어놓은 듯한 색깔 이었지만 바다이 팬션이라는 색다른 체험에 모든게 좋게만 보였습니다.
사장님 !
항상 건승하시고 올가을엔 다래 농사 잘지어서 장가 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추신: 전어 맛있게 넘 잘 먹었고요 게시판에 글 남기신분들 의견 잘 수렴하셔서 일등 해상팬션이 될수있게 노력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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