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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설건의
번호 117 등록자 박상진 등록일 2010.08.15
먼저 좋은 추억 남기고가서 매우 만족합니다 자잘한 감성돔도 몇마리 잡고 하루 잘 보냈는데
또한 관리자분 펜션까지 운항하시는 선장님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점 건의 드립니다.사람이란 좋은점은 별로 안보이는법이죠...좀더 펜션의 발전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섭섭하게 생각미세요
첫번째 펜션내 에어컨이 없다는것 다른 여러군데도 가봤지만 냉난방 시설이 잘되있습니다
관리자분 말씀은 전력부족이라했지만 여름 겨울 이용하기엔 너무 불편할것 같습니다 전력을 증설하여 타지역 해상펜션과의 시설면에서 뒤지는 일이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둘째:샤워 시설이 없다는것 사실 하루 바다근처에서 자면 염분때문에 몸이 많이 찜찜하죠 물탱크를 봤는데 너무 작고 샤워기는 아예없더군요 또다시 다른곳과 비교되는점이네요 어떤곳은 노래방 기기까지 있습니다
셋째:보통 펜션 여행을 가면 먹는재미인데 고기 구워먹는 시설이 없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먹는것빼면 시채아닙니까 조그마한 화덕 하나 준비하면 될듯

넷째:시설 요금입니다 얼마가됐던 성수기 20안원이란걸 거의 찾아보기 힙든 공지사항에만있고
선착장 입구나 명함,객실 요금 안내에도 안보이네요
여기까지입니다...펜션 발전을 위해서 올린글이니 아무쪼록 좀더 달리진 모습 기대합니다
조망간에 다시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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