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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펜션을 지난 주 수요일에 대녀왔습니다. 출렁이는 파도와 잘 지어진 펜션내부는 처음 방문한 저에게 너무나 좋은 이미지로 남았습니다. 후배와 선배들을 모시고 다녀왔는데요. 전부 다 같은 목소리로 다음에 꼭 한번더 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정말 추천 잘 한것 같아요. 물론 삼겹살도 구워먹고 소주도 한잔하니 그날 밤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네요. 다음 계모임에는 꼭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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