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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송구영신
번호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09.12.31


2009년 마지막 해를 보낸다.
배를 몰고 다니며
무수히 많은 해를 보았지만
오늘 만큼은 감회가 새롭다.
올해는 평평하게 잘 지나간것 같다.
날씨가 많이 도와줘서 봄부터 낚시가 시작 되어
여름에는 제법많은 물고기가 몰려왔다.
감성돔을 비롯해 농어, 도다리, 참돔, 장어, 갑오징어, 쭈꾸미, 놀래미,낚지. 게까지 왔서
펜션에 온 손님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다.
내년 새해에도 태풍없이
물고기와 손님들이 몰려왔으면 하는 소망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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