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목 시설 최악이였음. 짜증났음..
번호 115 등록자 김세진 등록일 2010.08.10
지난번에 펜션을 갔다왓어요
7평이 12만원인 줄 알았는데 15만원이라니...너무 비쌌음....
더 놀란거는 많이 있었음....
펜션에 배타고 들어가기 전에 전어가 많이 있길래 사갈려고 했음..
옆 건물에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전어를 썰어주는 곳이 있었음....
전어 20마리에 만원이라고 해서 썰어서 싸가려고 했는데 포장하면 3천원이 더 붙는다고 했음...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그냥 삼천원도 필요없고 만원 선에서만 알아서 달라고 했는데....
그 아줌마들이 참 양심도 없었음...........
만원치를 전어 9마리를 넣으려고 한거 였음......
솔직히 따지면 20마리에 만원인데...이건 뭐,,,,5천원치도 안되고......
그래서 저희 아빠가 적어도 만원친데....15마리는 넣어야 되지 않나 하니깐......
자기들도,,,, 쫌 심했는지.. 더 잡았음....
근데. 아빠가 잠시 옆에 간 사이에 저는 보고 있었지요...
한마리를 또 빼더군요.....
그래서 14마리..............
하.... 외지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야박하게 굴지 맙시다......
사람이 양심적으로 살아야지..........
그리고.... 나는 건물이 그렇게 낡은 줄 몰랐음..........
들어 가니깐,....거미줄 부터 화장실에 악취........
샤워시설 전혀 없고,.....
완전 땡볕...........................
돈 15만원을 받았으면............ 그 돈에 따른 시설이라던가,..........
배게도 안빨았던지.....
사람들 침자국..........하.. 제발 빱시다.....
더움,,,,,,에어컨 없음...............
글고......물고기 잡으려고 이 펜션 관리자에게 지렁이를 샀음.....
펜션에서 낚시하려고 열었는데....
지렁이가 언제 잡혔는지....................
거의 죽어가는........ 싱싱하지도 않고..... 옆에 것은 말라 비틀어져있었음........
그래서 따졌더니........냉장고에 오래놔둬서 그렇다면서..........
하,,,,,,,,,,,,,,
펜션가기 전에 일찍 도착해서 관리자에게 전화 하니깐......
지렁이 사러갔다고 했는데.............
저희에게는 새 지렁이를 주지도 않고............. 묵은 지렁이를 그것도 4천원에 받았음...
결국 5천원 다시 받았음...
하........사천에 여기와서 찜찜한게 한 두가지도 아님...............
제발.................이런식으로 장사 하지 맙시다...........
이익 챙기려고 장사하면 끝도 없습니다..............
양심에 맞게 하세요....
다시는 이곳에 오기 싫습니다....
사천 사람들도 별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