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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호방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3호방 화장실 냄새 넘 납니다. 문이 고장인지...화장실문 닫고 들어가면 안에서는 열리지도 않습니다...밖에 사람이 없다면...참 황당한일 생기겠죠..암모니아 냄새 몸에 쩔입니다. 출입문도 삐꺽삐꺽 소리 엄청 납니다. 고기는 저희가 실력이 없어서 인지 많이는 잡히지 않더군요..놀래미, 쭈구미..장어....등 낚시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은데..두번은 가고 싶지 않은곳이네요... 세면기 세수하기도 힘든 구조고... 샤워기 없어서 머리감는것은 엄두도 못내고요.. 펜션에 미끼는 팔지 않아서..5분거리 낚시점 방문했었고요...낚시대는 대당 5천원에 대여 가능했네요..가시는분 참고 하세요'''' 주인장은 친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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