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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다리와 쑥국
번호 25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0.03.15


도다리가 커졌다.
도다리 채비는
편대에 혼무시를 바늘 끝만큼 짧게 달아서
바닥을 살살 끌면 모래속에 파묻쳐 있던 놈이
덥썩 문다.
제법 씨알이 좋은 놈을 잡았는데
쑥을 넣고 끊여야 겠다

봄에는 도다리 쑥국이 제일 좋은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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